연극 · 입시 자유연기 독백

시련 — 자일즈 코리

아서 밀러 · 근대

남자드라마약 75초근대전문 공개 (저작권 만료)

장면 — 죽은 돼지를 아내 주술 탓으로 몰린 상황의 황당함을 법정에서 토로하는 노인

연기 포인트 — 말도 안 되는 상황에 대한 답답함과 분노를 깊은 호흡에 담는 노년의 화법

독백 전문

비열하고 천박한 월코트 놈이 내 아내를 고소했습니다. 4,5개월 전에 그놈이 아내한테서 돼지 한 마리를 사 갔는데, 그 돼지가 곧 죽어버렸어요. 그래서 그놈이 기세등등하게 돈을 돌려달라고 아내를 찾아왔었죠. 그때 우리 마사가 그놈에게 따끔하게 한마디 해줬습니다. "월코트, 돼지 한 마리를 제대로 먹이지 못할 만큼 어리석다면, 살아생전 많은 돼지를 기르기는 힘들 거야." 헌데 지금 그놈이 법정에 와서 탄원하길, 그날부터 오늘까지 아무리 애써봐도 한 달 이상 살아남는 돼지가 없으며, 그건 우리 마사가 책으로 그 돼지들에게 주술을 걸었기 때문이라는 겁니다!

이 작품은 저작권 보호기간이 만료된 퍼블릭 도메인입니다. 자유롭게 연습·공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연습실에서 이 독백 연습하기 →

암기 모드(어절 가리기) · 연기 타이머 · 프린트 — 모두 무료

같은 조건의 다른 독백