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극 · 입시 자유연기 독백

헤다 가블러 — 엘브스테드 부인

헨릭 입센 · 1890년 노르웨이

여자사실주의 드라마약 75초1890년 노르웨이전문 공개 (저작권 만료)

장면 — 엘브스테드 부인이 뢰브보르그를 따라가겠다며 원고의 행방을 캐묻다 충격에 빠지는 장면.

연기 포인트 — 순종적인 여인이 처음으로 자기 권리를 주장하는 용기의 떨림을 잡아야 한다.

독백 전문

헤어지자니요? 그게 무슨 소리예요. 안 돼요. 난 안 가요. 당신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 따라갈 거예요. 사람들이 손가락질하든 말든 상관없어요. 난 이미 다 버리고 온 사람이에요. 남편도, 집도, 전부요. 당신 곁에 있으려고요. (사이) 책이 나올 때 내가 옆에 없으면 어떡해요? 우리가 함께 만든 책인데. 그 기쁨을 같이 나눠야죠. (사이) 그럼... 원고는요? 원고는 어디 있어요? 에일레르트, 원고 어디 있냐고요. 지금 갖고 있어요? (사이) 찢었다고요? 그걸... 천 조각으로 찢어서, 바다에... (뒷걸음질친다) 지금 무슨 짓을 했는지 알기나 해요? 그건... 그건 어린애를 죽인 거예요. 남은 평생, 나한텐 그렇게 남을 거예요. 당신이 아이를 죽인 걸로. (사이)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요. 그 애는 내 아이이기도 했어요. 밤마다, 매일 밤 우리가 마주 앉아서... 당신이 이야기하면 내가 받아 적고... 그렇게 낳은 아이잖아요. (사이) 이제 난 뭐예요? 앞으로 어떻게 살라는 거예요? 눈앞이 캄캄해요. 아무것도... 아무것도 안 보여요.

이 작품은 저작권 보호기간이 만료된 퍼블릭 도메인입니다. 자유롭게 연습·공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연습실에서 이 독백 연습하기 →

암기 모드(어절 가리기) · 연기 타이머 · 프린트 — 모두 무료

같은 조건의 다른 독백