학교별 유형·제한시간·대비법
당일대사는 시험 당일 처음 보는 대사를 받아 짧은 준비시간 뒤 바로 연기하는 실기다. 준비해 온 연기가 아니라 텍스트를 읽어내는 힘, 순발력, 기본기를 본다. 잘 외운 자유연기는 학원이 만들어줄 수 있어도 당일대사는 그 자리에서 실력이 드러나기 때문에, 이 유형을 채택하는 학교가 꾸준히 늘고 있다.
| 학교 | 기출 보유 | 유형 | 제한시간 |
|---|---|---|---|
| 한예종 | 35편 | 기출대사 · 당일대사 | 20~90초 |
| 국민대 | 32편 | 당일대사 | 40~50초 |
| 서울예대 | 11편 | 제시대사 · 당일대사 | 15~70초 |
| 단국대 | 11편 | 당일대사 | 35~70초 |
| 성신여대 | 4편 | 당일대사 | 50~60초 |
| 가천대 | 2편 | 당일대사 | 40~50초 |
| 세종대 | 1편 | 즉흥연기 | 40~40초 |
| 경기대 | 1편 | 당일대사 | 50~50초 |
표의 제한시간은 기출에 기록된 연기 시간 기준이다. 같은 학교라도 해마다 20초에서 90초까지 달라질 수 있으므로, 특정 길이에 몸을 맞추지 말고 어떤 길이가 와도 구조를 잡는 훈련이 필요하다.
준비시간이 5분이라면 이렇게 쪼갠다. 처음 1분은 소리 내지 말고 두 번 읽는다. 누가, 누구에게, 무엇을 원해서 하는 말인지 세 가지만 잡는다. 다음 2분은 감정이 꺾이는 지점을 한 곳 정한다. 짧은 대사에도 반드시 온도가 바뀌는 문장이 있다. 남은 2분은 일어서서 입으로 붙인다. 완벽하게 외우려 하지 말고 첫 문장과 끝 문장만 정확히 박아두면 중간이 흔들려도 무너지지 않는다.
이 루틴은 머리로 아는 것과 몸에 붙는 것이 완전히 다르다. 비움스튜디오 연습실에서 학교별 기출을 랜덤으로 뽑아 준비 타이머와 연기 타이머를 걸고 실전과 같은 조건으로 반복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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